[전기차] 전기차배터리 수명연장을 위한 8가지 입증된 충전 노하우(Tip)

 

리튬 이온 배터리의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엄청난 발전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발전으로 배터리 수명이 연장되고 안전성이 향상되었으며 배터리 팩의 무게와 가격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술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방식으로 관리하면 수명을 연장하고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매일밤 전기차를 충전하지 마세요

배터리를 몇 퍼센트만 채우든 차량을 완전히 충전하든 관계없이 배터리가 충전될 때마다 배터리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결과적으로 배터리 용량이 일부 감소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복합적인 현상을 방지하려면 매일 밤 차량의 전원을 연결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만 차량을 충전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차량에 플러그를 꽂지 않으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2. 20~80% 충전 상태를 유지하세요

 

매일 밤 차량의 플러그를 꽂으면 안 되는 것처럼, 필요하지 않을 때도 100%까지 충전해서는 안 됩니다. 즉, 완전 충전은 파하셔야 합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썰물과 흐르는 전하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저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셀을 너무 자주 소모하거나 완전히 채우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전체의 용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0%에 도달할 때까지 배터리를 소모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배터리 팩을 과방전하면 과도한 마모가 발생하고 구리 집전체 및 전이 금속이 저하됩니다.

 

 

일반적인 권장사항은 20~80% 충전 상태를 유지하고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3. 고속 충전은 지양하세요

고속으로 충전하는 것이 단연 매력적으로 들리지만, 급속 충전기(50-350kW)는 배터리에 추가 수요를 발생시켜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일부 차량 운영업체는 운전자가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그들의 인프라를 사용하기 위해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요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충전기는 실제로 필요한 것이상으로 빠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속충전기 이용 시 옵션을 적절히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7-22kW 사이에서 실행되는 '고속' 충전기는 고속 충전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습니다.

 

 

 

4. 고속 운전을 지양하세요

이건 너무 당연한 겁니다. 내연기관(ICE)을 이용하는 일반 자동차화와 마찬가지로, 전기자동차 를 필요 이상으로 고속으로 운전하면 '탱크'가 더 빨리 소모됩니다. '탱크'를 고갈시킨다는 것은 더 자주 충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더 자주 충전하면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전기차로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 시속 112km(70mile)을 초과하면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덜 다니는 길을 가고, 느린 차선으로 달리고, 경치를 즐기면서 운전하는 것이, 전기차 배터리를 최대한 절약하는 길입니다.

 

 

5.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하세요

도로에서 스스로 반응할 시간을 더 확보하면 급제동을 피할 수 있고 '회생 제동'이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기차의 움직임에서 에너지를 가져와 전기로 변환하여 전기 모터를 발전기로 전환합니다. 앞바퀴에 역방향 토크를 전달하여 내연자동차(ICE)에서 엔진 브레이크처럼 차를 감속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가 최대 10%, 내리막길을 주행하는 경우 최대 30%만큼 반환되지만,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을 보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6. 날씨 변화에 주위하세요

내연자동차(ICE)와 마찬가지로 전기자동차도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는 배터리가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합니다. 이는 배터리 자체와 승객실 모두를 따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극한 상황에서는 주행 거리가 줄어들고 배터리가 더 빨리 소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이상적인 온도는 약 21.5℃입니다. 더 극한 온도에서는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0℃ 및 -5℃ 이상의 온도에서는 효율성이 약 25% 감소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한여름/한겨울 기후 위기가 악화되면 될수록,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온도 대역입니다.

 

(여름철) 그늘에 주차

과도한 태양 노출과 여름 더위는 전기차 배터리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온도가 32℃ (90°F) 범위로 올라가면 열로 인해 분리막이 녹고 음극 금속이 용해되며 전해질이 분해됩니다. 장기간 차를 주차해야 하는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에 주차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를 돌아다니지 않을 때 지하주차장 또는 차고 등에 전기차를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차고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으므로 단열을 개선하거나 천장에 선풍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열 관리 시스템 활용

겨울철 에는 온도가 조절되는 지역에 차량을 보관하거나, 한파가 절정인 기간에는 충전하기 위해 플러그를 꽂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기차의 기후를 더 잘 제어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많은 제조업체에서 열 관리 시스템을 포함했습니다. 물론 주차장에 차를 두고 몇 시간 동안 작동시키면 배터리가 소모됩니다. 그러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하면 배터리 비용 없이 시스템이 계속 작동합니다. 따라서 궂은 날씨에 가장 안전한 장소는 차고에 있는 충전기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적절한 대안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전자는 추운 아침에 운전하기 전에 배터리를 사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잠시 엔진을 가동하면 낮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더 나은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체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출발 시간을 기반으로 자동 사전 조절을 하는 작업을 이미 표준화 추진 중입니다.

 

전가차에 이러한 기능이 있는 경우, 열선 시트와 스티어링 휠 기능을 사용하여 승객을 좀 더 따듯하게 도와줍니다. 이것은 객실 주위를 순환하는 팬을 가열하는 대신 승객을 직접 가열합니다.

 

 

 

7. 산악모드 사용 (Chevy Volt용 또는 PHEV용 한정)

모든 차량은 오르막길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기 위해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은 깊은 방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Chevrolet Volt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를 운전하는 경우, 경사를 다루기 전에 차량을 산악 모드(Mountain Mode)로 전환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연료로 배터리 전원 대신 가솔린을 사용하므로 배터리의 긴장을 최소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팁은 완전 전기 자동차에는 완전히 적용되지 않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만 적용됩니다.

 

 

 

8. 장기간 보관 시, 최적의 배터리 충전 상태를 유지하세요

마지막으로, 가득 찬(또는 빈) 배터리로 너무 오랫동안 EV를 주차한 상태로 두는 것도 성능 저하에 기여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차량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 25%에서 75% 사이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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