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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항공사순위] 2022년 전세계 항공사 브랜드가치 TOP10 (부제: 전세계 황금노선은 어디?)

성장애딕 2023. 4. 25.

안녕하세요. 성장애딕 입니다.

오늘은 전세계 항공시장의 주요 순위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전세계항공사순위

 

 

전세계 항공시장의 변화 (2013~2022)

전 세계 항공 산업은 코로나 팬더믹으로이 발발되기 전에는 어마 어마한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

전 세계 여행은 2004년 연간 19억 명에서 2019년 47억 명으로 증가했다가, 2020년에는 18억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회복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동안, 상위 항공사 브랜드의 가치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Julie R. Peasley의 해당 인포그래픽은 Brand Finance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항공사 브랜드 가치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2020년 업계 수익은 2019년 8,380억 달러에서 54% 감소했습니다.

 

전세계 항공시장의 변화 (2013~2022)

 

 

항공사 브랜드 TOP 10 (2022)

미국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로 분류할 때, 항공산업에서는 오랫동안 시장을 지배해 왔습니다.

아메리칸 항공, 델타,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는 2017년 이후 상위 5개 기업 중 4개 기업을 대표했으며, 이들의 브랜드 가치는 2022년 총241억 달러에 이릅니다.

항공사 브랜드 TOP 10 (2022)

특히1위델타항공은2014년부터 1위 또는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은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UAE에 본사를 둔이 항공사는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 여객 현황 (2021~2022년)

2021년 전체 승객 수는 2019년 수준의 47% 에 불과합니다. 

주로 국내 여행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국제 승객 수는 COVID 이전 수준의 27% 에 불과했습니다.

 

  • 지역적 관점에서 중앙 아메리카는 가장 빠른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2021년 이 지역의 전체 승객 수는 2019년 수준의 72%에 도달했으며 2022년 말까지 96%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사실 아메리카 대륙 전체가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북미와 남미도 2021년에 2019년 탑승률의 50% 이상에 도달했으며, 2022년에는 각각 94%와 88% 탑승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시아 태평양은 가장 느린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이 지역(2003년 SARS의 타격이 더 컸음), 특히 상하이와 같은 지역에서 시행된 더 엄격한 봉쇄 및 여행 제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 여객 현황 (2021~2022년)

 

코로나 이후 여객 전망 (2023~2025년)

회복은 지역마다 다르게 보였지만 항공사는 2025년까지 승객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해당 수치를 분석한 IATA는 예측이 향후 몇 년 동안 세계 경제(및 여행)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및 기타 지정학적 문제의 잠재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여객 전망 (2023~2025년)

 

코로나 이후 여객 전망 (2023~2025년)

 

 

항공 시장 전망

항공시장의 주요 경영진들의 견해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낙관적으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각 브랜드가 역사적으로 높은 값보다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행이 점점 더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의 회복과 브랜드 가치 상승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전망됩니다.

 

 

 

 

매출기준 항공 노선 TOP 10 (2019년 기준)

아래 인포그래픽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한 항공사 노선을 추적한 OAG Aviation Worldwide의 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최근 데이터를 인터넷에서 발췌하지 못했지만,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홍콩간의 갈등 이후 항공노선의 변화가 일부 있었으리라 간주됩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항공 루트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간주되어 조금 outdated된 자료지만 함께 공유드립니다.

매출기준 항공 노선 TOP 10 (2019년 기준)

 

진정한 황금노선에 대한 시야가 열리시나요?

 

사실상 북미 노선이 글로벌 순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종종 가장 많은 지연을 발생시키는 루트 또한 미국 북동부 및 유럽간 루트입니다.

런던 히드로 공항(LHR)과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JFK) 사이를 연결하는 영국항공의 노선은 단 하나뿐입니다.

 

Price와 Quantity에 대한 수치가 없어서, 좀 더 세밀한 분석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비즈니스 및 일등석 여행객이 많은 북미 노선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내지 않을까?

그리고 금융 산업이 발달된 도시 간에 이동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매출기준 항공 노선 TOP 10 (201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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